베트남–한국 2017 IT 협력 프로그램이 2017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노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.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부가 국가 IT 산업진흥국, 한국정보기술진흥협회, 베트남인터넷협회와 함께 공동 주최했으며, 베트남과 한국 ICT 기업 간 비즈니스 경험을 교류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해 양국 관계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.
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·베 기업 간 B2B 1:1 미팅, IT 제품·솔루션 소개, 네트워킹 교류, 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(MOU) 체결 등 주요 활동으로 구성됐다. 이는 양국 ICT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경험과 성장 기회를 교환하는 동시에, 베트남과 한국 간 폭넓은 상호 이해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.
IT 서비스 제공 기업인 GMO-Z.com RUNSYSTEM도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. 행사에서 응우옌 떤 민(Nguyễn Tấn Minh) 부사장과 레 꽝 쭝(Lê Quang Trung) 소프트웨어 부문장은 회사가 개발 중인 서비스와 신기술을 소개했다. 또한 회사가 수행해 온 프로젝트의 실제 경험을 참가 기업 대표들에게 공유했다.
현재 한국은 베트남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이며, 베트남 역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특히 ICT 분야 협력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양국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.
이번 프로그램에는 양국 IT 분야 기업 약 40개사가 참여했으며, 그중 한국 기업은 16개사로 Anetcom, Cobaltray, DSPOne, eGlobal Systems, ESE, JC1, KDM 등을 포함한다.
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에 또 하나의 협력 기회가 열렸으며, GMO-Z.com RUNSYSTEM이 한국의 잠재력 높은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.